고병일 광주은행장(가운데)은 최근 광주 동구 아시아문화전당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광주고향사랑기부금과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을 전달했다/사진=광주은행 제공.
고병일 광주은행장(가운데)은 최근 광주 동구 아시아문화전당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광주고향사랑기부금과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을 전달했다/사진=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 최근 아시아문화전당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장에서 '광주·전남愛사랑카드' 광주 고향사랑기부금 약 1억6000만원과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더해 총 약1억700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광주·전남愛사랑카드'의 올 한 해 기부금액은 총 약 2억6000여만원 중 나머지 1억여원은 오는 27일 전남도에 전달할 예정이다. 2018년 광주은행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광주·전남愛사랑카드'는 이용금액의 일정률을 고객이 선택한 지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고향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카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