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에 생활에 밀접한 가스, 과일, 과자류 가격이 강세를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통계청의 1분기 소비자물가조사(지출목적별) 자료에 따르면 1월부터 3월까지 전체 소비자물가가 작년 4분기보다 0.9% 오른 가운데 가스 가격은 전 분기 대비 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과일로 4.5%, 과자·빙과류 및 당류가 4.2%로 3위, 채소 및 해조가 3.6%로 4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