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패션, 여성들 눈 호강하는 ‘훈훈 코트룩’

배우 주원이 KBS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피아니스트 차유진 역을 맡으며, 매회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흠잡을 데 없는 그의 코트 패션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지난 10월 27일 방송된 5회에서 주원은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코트로 모던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날 그는 코트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한 반면, 이너로 짙은 셔츠를 매치함으로써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어 28일 방송된 6회에서는 블랙 컬러가 배색된 버건디 코트로 도시적인 남성미를 뿜어냈다. 함께 매치한 블랙 티셔츠가 그의 카리스마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스타일링TIP : ‘컬러 포인트’ 강조한 코트룩

F/W 시즌, 트렌디한 남성이라면 옷장 속 하나쯤은 소장하고 있을 ‘코트’. 올해는 컬러를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코트룩을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극중 주원처럼 밝은 컬러의 코트를 착용한다면 화사한 얼굴빛을 나타낼 수 있고, 톤다운된 코트를 착용한다면 강렬한 남성미를 발산할 수 있다. 여기에 심플한 티셔츠나 셔츠를 매치해 더욱 세련된 남성으로 거듭나보자.

▲<그레이 코트 79만 8000원, 버건디 코트 72만 8000원 ‘페르드르 알렌느’>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 6회에서는 천재 첼리스트 윤후(박보검 분)가 물에 빠진 유진을 구하고, 그들의 인연은 음악제까지 이어지게 되며, 시청자들을 기대하게 했다.

<사진=KBS2TV ‘내일도 칸타빌레’, 페르드르 알렌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