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라이, 헤라서울패션위크 콜라보
슈즈 브랜드 ‘BABARA’(바바라)는 디자이너 이청청의 레이블 ‘LIE’(라이)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2016SS헤라서울패션위크를 함께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에서 ‘LIE’(라이)는 ‘Frame’ 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SS컬렉션의 싱그러움을 전달할 플로럴 이미지와 여성미가 가미된 스포티즘을 실루엣과 컬러 구성에 적용하면서, 다양한 Frame적 구성 요소들이 어떻게 3차원의 인체에서 입혀지는지 샤프한 컷팅과 함께 모던 테일러링으로 시각화된 이미지를 보여 줄 예정이다.

‘BABARA’(바바라)와 ‘LIE’(라이)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되어 이번 컬렉션에 선보일 신발은 바바라의 제화 기술력과 ‘LIE’(라이)의 미니멀한 스타일이 잘 어우러져 탄생되었다.
층층이 쌓아 올린 컬러 배색의 깔끔한 컷팅이 돋보이는 EVA sole은 발바닥의 충격을 완화해주고, upper는 넓은 밴드 패턴으로 발등을 감싸주어, 편안함과 트랜드를 동시에 추구하는 ‘BABARA’(바바라)와 ‘LIE’(라이)의 컨셉을 잘 나타낸다.

한편 ‘BABARA’(바바라)는 디자이너레이블 ‘LIE’(라이)와의 협업 이외, 가로수길 유명 브런치카페 ‘ABLE’(에이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 2030여성들의 문화코드에 걸 맞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니버셜발레단의 ‘라 바야데르’ 공연과도 협업을 앞두고 있다.

<이미지제공=바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