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www.marykay.co.kr)는 ‘3D 멀티 패션 파우더’ <쉬어 디멘션 파우더>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쉬어 디멘션 파우더>는 전통적인 파우더 바인딩 기술을 탈피해 맑고 선명한 본연의 색감을 그대로 표현하며, 피부가 자연스러운 빛을 발산하게 하는 ‘옵티컬 디퓨저’를 함유해 잡티나 미세한 잔주름 등 피부의 결점은 감춰주면서 피부 속에 불을 켠 듯 밝고 화사해지는 소프트-포커스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동그란 형태의 파우더 입자가 벨벳처럼 부드럽게 피부에 밀착되고 모공이나 주름에 끼지 않아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그리고 파운데이션과 함께 사용하면 지속력을 강화시키는 동시에 하루 종일 반짝거리는 피부를 연출한다.

파우더를 압착해 고체형으로 만든 일반적인 프레스트 파우더와 달리 돔 형태의 3D 입체 구조인 ‘쉬어 디멘션 파우더’는 여러 번 문지르지 않고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손쉽고 간편하게 또렷한 얼굴 윤곽과 입체감 있는 이목구비를 완성해준다. 또한 해초에서 추출한 카라기난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고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시켜준다.

펄, 레이스, 쉬폰의 3가지 디자인과 컬러로 구성되었으며, 진주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쉬어 디멘션 파우더 펄>은 밝고 반짝이는 펄감이 강해 하이라이터처럼 눈 앞머리와 이마, 코, 턱 등에 사용하거나 피니싱 파우더같이 얼굴 전체에 사용하여 입체감 있고 글로시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레이스 무늬가 표면에 새겨져 있는 <쉬어 디멘션 파우더 레이스>는 부드러운 코랄 빛으로 따뜻한 느낌의 웜톤 메이크업에 어울리며, 양 볼 부위에 가볍게 쓸어 내리듯이 발라 생기를 부여할 수 있다.


물결 무늬로 하늘하늘한 소재의 쉬폰을 표현한 <쉬어 디멘션 파우더 쉬폰>은 내추럴 누드 톤으로 얼굴에 음영을 주는 데에 사용할 수 있다. 어깨나 쇄골, 다리 등에 펄로 하이라이트를 주고 쉬폰으로 음영을 주어 경계가 생기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펴 발라 바디 메이크업에도 활용할 수 있다.

메리케이 관계자는 “작고 입체적인 얼굴로 연출할 수 있는 컨투어링 메이크업이 대세로 떠오르며, 얼굴 윤곽을 살려주는 셰이딩과 하이라이트 제품이 크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메리케이의 ‘쉬어 디멘션 파우더’는 하이라이팅이나 브론징 등 개인이 원하는 부위와 목적에 맞게 골라서 사용할 수 있으며, 맑고 선명한 컬러감, 매끄러운 밀착감 등으로 누구든지 간편하게 자연스러운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이미지제공=메리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