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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은 “카야부터 스완까지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가장 중점을 두었던 부분은 사랑스러움 그리고 자연스러움이었어요. 태국에서부터 쉽지 않은 여정이였는데, 배우들과 힘을 합쳐 마지막까지 잘해왔다고 생각해요. 같이 고생해주신 스텝분들께도 감사하고요. 팬분들과 시청자분들이 사랑해주시고 스완이를 예뻐해주셔서 더 힘을 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따스한 봄날 보내세요^^”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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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굿바이미스터블랙>은 결국 ‘블랙스완’의 뜻처럼 기적 같은 사랑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주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으며, 시청률도 동시간대 1위로 해피엔딩을 기록했다.
<이미지제공=MSteam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