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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일대에 건설되는 ‘마제스타시티’는 이러한 강남 역세권 신규 오피스 빌딩 중 하나로 지하 7층~지상 17층, 2개동에 연면적 8만2770㎡의 매머드급 규모로 건설 중이다. 단지 내에는 2만2500㎡ 규모의 다양한 판매 및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강남의 인프라와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2019년 2월 완공 예정된 서리풀터널이 개통될 경우 그동안 단절된 서초동 테헤란로와 방배동 사당로가 연결돼 서초권역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서리풀터널 개통과 주변 정보사령부 부지에 개발 예정인 복합문화센터는 예술의전당~서리풀공원~새빛섬에 이르는 문화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인근에는 여의도공원 2.4배 면적 54만㎡의 청정 녹지 지역인 서리풀공원이 위치해 있다. 근처 몽마르뜨공원과의 접근이 용이하다. 낮은 용적률로 쾌적한 환경 조성과 환경친화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입주기업 및 입주자들을 위한 편안하고 여유 있는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지하철 2호선 서초역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하며 도심(CBD)지역, 여의도(YBD)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에 맞닿아 있는 서초대로는 반포대로, 강남대로, 테헤란로, 남부순환로와 직접 연결돼 있어 반포대로를 이용하면 도심지역(CBD)까지 20분내 차량으로 진입 가능하다.
서울 중심부뿐 아니라 판교, 분당, 용인, 수원 등 외곽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반경 2㎞ 이내에는 경부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는 서초IC를 비롯해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울의 남부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남부순환로가 있다. 반경 3.5㎞ 이내에는 5월 개통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가 있어 서해안고속도로를 비롯해 인천과 분당, 판교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김포공항까지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인천국제공항까지는 약 1시간 소요된다.
마제스타시티의 또 다른 특징은 다른 강남오피스 빌딩과는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조망권과 2.75m 천장고 등 쾌적한 업무환경이다. 이와 함께 강남 최고 수준의 주차용량을 지니고 있으며 이는 도심빌딩 대비 2배 이상의 수준이다. 스마트주차관제시스템 운영으로 차량번호 인식을 통해 외부차량의 출입을 통제, 오피스 단지 내 안전을 강화했다.
마제스타시티는 국토교통부에 의해 ‘녹색 건축 최우수 등급’,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예비 인증된 시설로 태양광발전, 지열낸난방, 연료전지발전 시스템 적용 및 100 LED조명, 첨단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시스템 등 혁신설계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 지역에 위치한 신축 오피스빌딩 중 처음으로 LEED CS 플래티넘(Platinum) 최고등급 예비인증을 취득했다. 마제스타 시티는 내년 6월 준공예정이며 현재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