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머리뉴스가 식문화 발전을 위해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모집한 시식평가단 '시식의 달인' 공모에 모두 792명이 지원을 해 약 8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0일 모집에 들어가 8월 15일 마감한 공모에서 100명 모집에 792명이 지원을 했으며, 특히 20대 대학생들의 지원이 폭발적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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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 지원자 분포를 보면 20대가 전체 지원자의 75%인 600명을 차지했으며, 30대는 94명(11%), 40대는 55명(6%), 50대는 36명(4%), 60대는 7명이 지원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가운데 적극적인 활동 의지를 보인 100명을 <1기 시식의 달인>으로 최종 선발했으며 오는 9월부터 6개월간 활동에 착수토록 했다.

'시식의 달인'으로 선정된 평가단은 매월 1~2회 '밥상머리뉴스'가 지정 또는 제공하는 가공식품이나 외식 메뉴를 시식한 후 맛과 품질에 대해 평가하는 일을 수행하게 된다.


밥상머리뉴스가 기획한 시식평가단 '시식의 달인'은 식품관련 전문 업체에서 쏟아지는 식품업체의 신제품과 외식업체의 신메뉴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