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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카드 |
우선 전월 결제액이 50만원 이상 시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90원을 할인해준다. 일 1회, 1회당 주유금액 10만원까지 할인이 적용되며 월 2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경유와 등유는 휘발유 가격 기준으로 환산해 할인된다.
또한 직전 3개월 평균 결제액이 30만원 이상이면 엔진오일 교환 시 2만원 할인 혜택을 연 2회 제공한다.
전월 신용카드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이면 ▲삼성화재 자동차 보험료 30만원 이상 결제 시 연 1회 2만원 할인 ▲카카오 드라이버 10% 할인(월 1회, 최대 3000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모든 가맹점에서 기본 0.5% ▲할인점·소셜커머스 업종에서 1% ▲커피전문점·편의점 업종에서 2%를 한도 없이 할인해준다.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에서 영화티켓을 1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할인(월 1회, 연 12회)해준다. 연회비는 4만9000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고객의 소비패턴을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