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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물산전은 고객들에 지역 산지의 우수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키 위해 마련 된 것이며 광주신세계가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지역친화 상생경영 활동 중 하나다.
지난해는 3월, 6월, 11월 세 차례 호남 물산전과 명절 '로컬 기프트' 등의 행사를 통해 지역의 우수 특산물 인지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 수익구조라는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지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산지직거래를 통해 평상시 대비 20% ~ 30% 저렴한 가격으로 농,축,수산물 총 35여종의 신선한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담양 5종, 강진 3종, 장흥 4종, 장성 1종, 완도 7종, 고창 4종 등 총 14개 지역이 참여한다.
백상일 광주신세계 식품팀장은 "최근 지속적인 경기침체를 감안해 가계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품질은 우수하지만 가격은 저렴한 가성비가 높은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