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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13일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MG희망나눔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
이번에 선발된 영유니온 101명은 오는 12월까지 전국의 새마을금고가 운영하는 복지·문화사업 현장을 방문, 지역사회 새마을금고의 역할을 체험하고 자원봉사활동을 벌인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젊은층과 소통강화를 위해 2015년부터 영유니온을 선발해 운영 중이다.
정연석 새마을금고중앙회 감독이사는 “101명의 영유니온 서포터즈 모두가 새마을금고와 청년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