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편의점을 핵심사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36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이마트는 전 거래일보다 9000원(3.83%) 상승한 24만4000원에 거래됐다.


전날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지속 성장을 위한 신성장 동력으로 편의점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기존 ‘위드미’ 브랜드를 ‘이마트24’로 변경하고 3년간 3000억원을 투자하는 등 그룹 차원의 전폭적인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