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베니체마치에비뉴 상가시장… 부동산대책에 '풍선효과'

정부의 6.19 부동산대책으로 투자자의 관심이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에 집중되고 있다. 특히 초저금리기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수익형부동산이 더욱 인기를 모은다.
경기도 김포 ‘라베니체마치에비뉴’는 수변상업지구 내 반경 1Km 안에 고정 배후수요가 1만여세대에 달하고 인근으로 약 2만6000여세대를 확보했다. 또한 인근 주거단지와 더불어 병원, 공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KB금융그룹 전산센터(2019년 예정), 한국전력(2018년 예정), IT·BT관련 업무시설 등 1만여명 직장인 상주인구도 예상된다.


라베니체마치에비뉴는 왕복 1.7km, 폭 15m의 수변상가로 준공을 완료한 1~5차는 639세대 아파트단지와 롯데마트가 8~9월에 입주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베니스를 모티브로 한 수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많은 방문객이 모일 전망이다.

라베니체마치에비뉴는 한강신도시 내 유일한 입체회랑 건축설계로 설계부터 마감자재 등 다른 상가와 차별화를 뒀다. 6~7차분을 분양 중이며 투자자 수익을 책임지고 보장하는 ‘3년 책임 임대분양’을 실시한다. 라베니체마치에비뉴 분양홍보관은 김포 장기동 2001-4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