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핫플레이스… 지축지구 랜드마크 '지축역 한림 풀에버' 오픈
정부의 8.2부동산대책에 따라 서울 전역이 청약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로 묶이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수도권 택지지구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고양 지축지구는 북한산과 창릉천을 끼고 있어 자연환경이 좋을 뿐만 아니라 주요 택지지구 중 서울접근성이 가장 좋아 서울의 대체 주거지역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또 분양시장이 점차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중소형 대단지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중소형 평면과 대단지가 결합하면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다.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는 매매는 물론 임대수요도 탄탄해 경기 변동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특히 최근 선보이는 중소형 평면은 실사용 면적은 크게 넓어져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을 뿐 더러 72㎡와 같은 틈새면적은 합리적인 가격에 이른바 잘 빠진 평면으로 인기가 고공상승하고 있다.


또한 대단지는 프리미엄의 영원한 스테디셀러로 단지가 클수록 선호도가 높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넉넉한 휴게공간, 보안시설 등 소규모 단지에 비해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관리비도 적게 든다. 또 지역 내 인지도가 높아 전․월세 수요도 몰려 임대도 용이하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9월 8일 분양을 앞둔 고양 ‘지축역 한림 풀에버’가 1102세대 중소형 대단지의 프리미엄에 지축지구의 입지적 장점까지 더해 올 하반기 분양시장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지축역 한림 풀에버’는 전용 72㎡, 84㎡의 중소형 평면으로 전 세대가 남향위주 4Bay로 설계된다. '알파룸+주방팬트리+드레스룸' 등 고객맞춤형 설계로 대형 평형대 못지않은 공간의 여유를 실현하며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아파트 등의 설계단계부터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시설 및 수단을 적용한 건축설계를 일컫는 셉티드(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기법을 활용하여 더 안전한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에 외곽 산책로를 비롯해 중앙 커뮤니티 잔디광장 등 풍부한 조경과 테마파크를 들였다. 최신 트렌드에 맞춘 캠핑장까지 마련하여 멀리 나가지 않고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1102세대 대단지답게 커뮤니티 시설도 풍부하다. 게스트하우스, 휘트니스 및 GX룸,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독서실, 동호인실, 주민카페 등이 마련된다. 특히 남녀 탕을 구비한 사우나시설은 대단지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화 커뮤니티 시설로 지구 내 타 단지들을 압도한다.

'지축역 한림 풀에버'는 지하철 3호선을 이용하여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이 높였을 뿐만 아니라 통일로IC가 인근에 있어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신분당선 연장노선 삼송역(예정)과 2023년 개통 예정인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연신내역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권으로 20분대면 이동이 가능해져 더 완벽한 강남생활권을 누릴 전망이다. 롯데몰은평점, 하나로클럽삼송점, 스타필드고양, 이케아&롯데아울렛 고양점(10월 예정) 등의 대형 쇼핑 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카톨릭대 은평성모병원(2019년 개원 예정) 등의 의료시설도 가까이 위치한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등 교육시설도 도보거리에 조성될 예정이여서 자녀들의 교육과 보육의 걱정도 덜어준다.

‘지축역 한림 풀에버’는 지하 3층~지상 29층, 11개동 1102가구 규모로 9월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견본주택의 위치는 경기도 지하철 3호선 원흥역 인근(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