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오가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을 책임지고 있는 천보련 점장는 오가다 공식블로그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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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카페오가다 |
천 점장은 삼성동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카페 오가다와의 인연이 시작됐다. 브랜드의 차별화된 컨셉이 너무 좋고, 차후 직접 저의 매장을 운영하고 싶은 마음에 오가다 신림 포도몰점에서 첫 근무를 시작했다.
오가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5층 '디자이너부틱/모피/란제리' 코너에 위치하고 있다.
쇼핑을 즐기는 도중 쉬어갈 수 있도록 넓게 탁 트인 좌석과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으며, 여성 의류 및 디자이너 의류가 입점되어 있는 층으로 40~60대까지의 여성 고객님들의 방문이 높다.
천 점장은 '오가다는 차가 정말 맛있어서 자주 오게된다' 라는 고객의 목소리를 들을때가 가장 좋다고 말한다.
천 점장은 “매장의 성장을 위해선 고객님의 재방문률 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단골손님 늘리는 것에 가장 큰 비중을 둔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모든 고객님께 항상 상냥한 인사는 물론, 과하다 싶을 정도의 친절한 서비스와 고객님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있다.
천 점장은 “백화점에 위치한 매장 특성상 친절한 서비스가 운영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며, 백화점을 방문하시는 고객뿐 아니라 백화점의 내부고객인 직원분들이 편하게 오가다를 이용하고, 만족하실 수 있도록 매장으로 직접 음료를 배달해드리는 매장 배달서비스 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카페 오가다는 전통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블렌딩티를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티(Tea) 전문 카페브랜드로, 현재 전국 90여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더 심플하게 즐기는 ‘카페 오가다 더 심플‘은 합리적인 가격과 사이즈, 젊고 캐쥬얼한 컨셉을 가진 카페 오가다의 티 전문 테이크아웃 매장으로 12월에 다양한 창업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