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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IPO(Initial Public Offering) 온라인IR서비스’를 출시해 상장예정기업의 핵심경쟁력, 투자포인트 등이 담긴 다양한 IR정보와 동영상 등을 투자자가 많이 보는 전문채널에 확산시킬 예정이다.
매년 신규로 상장하는 IPO기업은 60~70여개에 달하지만 상장예정기업의 투자정보가 부족했다. 정보를 얻는 방법이 제한적이었다는 점과 기업입장에서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다는 문제도 있었다.
실제로 상장을 예정하고 있는 기업이 상장승인을 받고, 공식적인 IPO 절차에 착수해 주식시장에 거래되기까지 100여 일도 채 안되기 때문에 투자자와의 미팅의 기회도 제한적일 수 밖에 없었다.
IR큐더스 관계자는 "38커뮤니케이션은 장외기업 정보업체로 국내 1위의 명성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투자자 유입을 통한 정보 확산성이 높아 공모주 투자자 대상의 상장예정기업을 알리는데 최고의 파트너" 라며 "양사의 사업역량을 높이고 협업시너지를 발휘해 상장예정기업의 성공적인 IPO 흥행을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