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걸작떡볶이가 소비자 5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걸작떡볶이를 주문하는 이유로 304명(58%)이 ‘식사 대용’이라고 답했다. ‘맛있어서’는 151명(28%), 자녀 간식은 35명(6%)으로 뒤를 이었다. 이는 ‘맛’과 ‘가성비’를 앞세워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제공하겠다는 걸작떡볶이의 다짐에 소비자들이 반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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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떡볶이 재구매 의사에 대한 질문에서는 515명, 무려 98.5%가 ‘그렇다’고 답했다. 지난 2월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때와 동일한 비율이다. 애용하는 이유(복수응답)는 ‘맛이 좋아서’가 393명으로 가장 높았고, ‘구성이 좋아서’ 198명, ‘순한맛, 매운맛 등 맵기 조절이 돼서’ 163명, ‘치킨이 있어서’가 121명으로 뒤를 이었다.
가장 사랑받는 메뉴로는 ‘국물떡볶이(459명)’와 ‘튀김류(170명)’, 그리고 ‘걸작순살치킨(148명)’이 꼽혔다. 컵밥메뉴와 사이드메뉴에 대한 니즈도 나타났다. 응답자 중 211명(40%)이 컵밥류(주먹밥, 컵밥 등)를, 171명(32%)이 사이드메뉴(모둠어묵탕, 껍질없는 순대 등)를 신메뉴로 추가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걸작떡볶이가 자연건조된 떡, 사골이 함유된 소스, HACCP인증 받은 부산어묵 등 건강에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은 응답자의 59%(311명)가 인지하고 있었다. 지난 2월 소비자 설문조사보다 10% 늘어난 수치다. 걸작떡볶이가 안심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또한 배달 주문으로 걸작떡볶이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92%가 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브랜드라고 답했다.
프랜차이즈 걸작떡볶이 체인본부 ㈜위드인푸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로 걸작떡볶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애정과 관심을 알 수 있었다”며 “쓴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보다 나은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걸작떡볶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걸작떡볶이는 현재 전국 74개(가맹계약 기준)의 지점에서 소비자와 만나고 있으며, 오는 2018년에는 제주 노형점, 광주 양산점, 광양 중마점, 충주 1호점 등 새로운 지점 개업을 앞두고 있다.
한편, 걸작떡볶이는 현재 전국 74개(가맹계약 기준)의 지점에서 소비자와 만나고 있으며, 오는 2018년에는 제주 노형점, 광주 양산점, 광양 중마점, 충주 1호점 등 새로운 지점 개업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