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베이커리는 커피와 함께 곁들여 즐기는 서브 메뉴 개념을 넘어 소비자들이 카페를 찾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 지 오래다. 이 때문에 카페 창업 시 커피 맛은 기본이고 베이커리의 경쟁력도 꼭 갖춰야 하는데,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브랜드 커피베이가 경쟁력 있는 베이커리 메뉴들로 다양해진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고 있어 화제다.

먼저, 커피베이의 미니 허니 브레드는 기존의 허니 브레드보다 작은 사이즈로 제공되어 1인 고객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로써 카라멜, 녹차, 초코, 플레인 총 네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허니 브레드의 수요는 1인 가구의 증가와 혼밥 문화 확산에 힘입어 더욱 높아진 것으로 예측된다.

/ 커피베이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커피베이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토스트 메뉴 또한 커피베이하면 빠질 수 없는 메뉴다. 부드럽고 달콤한 카야잼에 치즈가 더해져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카야 토스트는 커피베이의 대표 메뉴라 할 수 있으며, 이 밖에 달콤한 블루베리 잼을 곁들인 블루베리 토스트와 고소한 버터의 풍미를 더한 버터 카야 토스트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커피베이는 카페에서 간편한 한끼 식사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크로크무슈, 컬러 베이글, 부기 브레드를 차례로 내놓았으며, 디저트 메뉴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러운 크림이 들어간 아이스 크로칸 슈와 달콤하고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를 갖추는 동시에 시즌마다 새로운 베이커리를 선보이며 신규 고객 창출에 힘쓰고 있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창업 브랜드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프랜차이즈 가맹 본부는 소비자 만족과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는 메뉴를 계속해서 연구개발해야 한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커피는 물론 그 외 메뉴들의 경쟁력을 갖춰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굳건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2009년 런칭 이후 국내 커피 시장과 함께 성장해오며 국내에 약 460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전략으로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 고객 만족 대상을 3년 연속으로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미국과 필리핀 등에서 활발한 해외 활동을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