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의 새 광고 ‘때가 됐다! 다방 할 때’가 공개됐다. /사진=스테이션3
다방의 새 광고 ‘때가 됐다! 다방 할 때’가 공개됐다. /사진=스테이션3
자취생이 실제 겪은 에피소드를 재치 있게 재해석한 다방의 신규 광고 캠페인 ’때가 됐다! 다방 할 때’가 7일 홈페이지 및 주요 포털 사이트에 공개됐다.
7일 스테이션3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실제 다방 사용자의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에피소드는 ▲네온사인 편 ▲피리 부는 꼬맹이 편 ▲화생방 편 ▲애벌레 편 등 총 4편이다.


광고에서는 방을 구할 수밖에 없는 시간·장소·상황(T·P·O)을 자취생의 시선에서 유머 있게 전달한다. 동시에 다방에서 원룸, 오피스텔, 아파트까지 모든 방을 검색하고 준공연월, 방 구조 등 자세한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는 점을 통해 다방의 기능적인 측면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캠페인 영상은 이날부터 주요 지상파, 케이블 방송과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 옥외매체, 전국 롯데시네마 상영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