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티셔츠. /사진=염따 인스타그램 캡처
염따 티셔츠. /사진=염따 인스타그램 캡처

래퍼 염따가 벤틀리 수리비를 벌기 위해 티셔츠와 후드티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3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염따 티를 다시 판매한다. 더콰이엇 벤틀리를 고쳐야 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 담긴후드티에는 염따가 박은 더콰이엇 벤틀리 사진이 인쇄됐다. 그는 "이 후드티를 입으면 성공할 수 있지만 나처럼 벤틀리를 박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염따는 또 수리비만 벌면 되니 많이 사지말라며 "택배 내가 다 싸아 하니까 배송은 2주 뒤"라고 말했다. 염따의 굿즈는 오는 6일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염따는 지난달 21일 더콰이엇 3억대 차 '벤틀리'를 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