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쫄깃살. /사진=백반기행 방송캡처
종로 쫄깃살. /사진=백반기행 방송캡처

'백반기행'에 소개된 종로 쫄깃살 맛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가수 이현우가 서울 종로의 맛을 소개했다.
이날 허영만과 이현우는 쫄깃살 맛집을 찾았다. 해당 맛집에서는 쫄깃살을 한 테이블당 2인분만 판매했다. 쫄깃살은 돼지 한마리에서 약 40g만 나올 정도로 특수 부위였다.

쫄깃살 양이 워낙 적다 보니 해당 맛집에서도 하루 30인분만 판매했다.


이현우는 쫄깃살을 맛보고는 "지방이 없어서 갈매기살하고 유사한 식감인데 훨씬 부드럽다"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