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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테슬라 자율주행 단계가 풀셀프드라이빙(자율주행 3단계 이상)단계는 아닌 것으로 안다”고 말하자 김 대표는 “공식적으로는 2단계”라고 답했다.
이어 권 의원은 일부 테슬라 차주들이 운전대에 불법 추 등 이른바 '헬퍼'를 달아 자율주행 경고시스템을 무력화하는 문제를 지적했다. 테슬라는 '오토파일럿'이라는 반자율주행기술을 적용했으며 완전자율주행이 불가능하며 운전자가 15초~1분 가량 운전대를 잡지 않으면 경고가 울린 뒤 자율주행 상태에서 수동운전모드로 전환된다.
하지만 일부 테슬라 차주들은 불법 추를 구매해 핸들에서 손을 떼고 계속 자율 주행 상태로 운행하는 상황. 이 같은 러한 원인으로 운전 부주의 및 자율 주행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권 의원은 오토파일럿이 켜진 상태에서 테슬라 자동차가 전복된 사고 화면을 재생한 뒤 “헬퍼 이용으로 테슬라 사고율이 높은 것과 관련해 미국은 어떤 조치를 두고 있느냐”고 물었다.
이어 권 의원은 일부 테슬라 차주들이 운전대에 불법 추 등 이른바 '헬퍼'를 달아 자율주행 경고시스템을 무력화하는 문제를 지적했다. 테슬라는 '오토파일럿'이라는 반자율주행기술을 적용했으며 완전자율주행이 불가능하며 운전자가 15초~1분 가량 운전대를 잡지 않으면 경고가 울린 뒤 자율주행 상태에서 수동운전모드로 전환된다.
하지만 일부 테슬라 차주들은 불법 추를 구매해 핸들에서 손을 떼고 계속 자율 주행 상태로 운행하는 상황. 이 같은 러한 원인으로 운전 부주의 및 자율 주행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권 의원은 오토파일럿이 켜진 상태에서 테슬라 자동차가 전복된 사고 화면을 재생한 뒤 “헬퍼 이용으로 테슬라 사고율이 높은 것과 관련해 미국은 어떤 조치를 두고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 대표는 “아마존 등에서 헬퍼를 판매하지 못하는 것으로 안다”고 답변했다.
권 의원은 “마지막으로 이와 관련해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 대표는 “제조사로서 위험성과 관련된 문제를 고객들에게 계속해서 계도하고 있다”며 “필요시에는 정부와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마지막으로 이와 관련해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 대표는 “제조사로서 위험성과 관련된 문제를 고객들에게 계속해서 계도하고 있다”며 “필요시에는 정부와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