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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에서 2라운드에서 공동 7위로 올라섰다. / 사진=뉴스1 |
임성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몰아쳤다.
이로써 임성재는 합계 12언더파 130타를 기록하며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스틴 쿡(미국) 등 5명의 선두그룹이 14언더파 128타로 2타 차이다.
한국 선수 중에선 강성훈이 9언더파 133타로 공동 26위, 김시우가 공동 40위(8언더파 134타)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 최경주, 이경훈은 컷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