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을 45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을 45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을 45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50원 증가한 수치다.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가 3일 4분기 실적 발표 직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2020년 배당금은 지난해보다 50원 증가한 주당 450원을 공시했다"며 "배당성향은 43.3%에 해당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