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화보에서 소년미와 남성미를 동시에 선보였다.
매거진 롤링스톤 코리아(Rolling Stone Korea)가 5월 창간호에 참여한 임영웅의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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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롤링스톤 코리아 |
공개된 화보 속 임영웅은 강렬한 레드색 배경 앞에 서 꽃을 건네는 손길들 사이로 소년과 어른의 경계점에 있는 우수 어린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화려한 꽃에 밀리지 않는 매혹적인 비주얼과 향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영웅의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롤링스톤 코리아 측은 “여러 무대와 광고 촬영 경험으로 쌓아온 내공으로 화보 촬영 내내 프로답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에서 1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4월 다섯째 주 트로트 남자 랭킹 투표에서 708만 6065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김호중이 248만 3540표로 2위를 차지했고 이찬원은 102만 9953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