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관련주' 새빗켐, 수요예측 흥행… 오늘부터 일반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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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빗켐의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진행 결과 총 1767개 기관이 참여, 167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성일하이텍에 이어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한 2차전지 리사이클링(재활용) 전문기업 새빗켐이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 돌입한다.

26일 새빗켐에 따르면 지난 20일~21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1767개 기관이 참여, 167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2만5000원~3만원) 최상단을 초과한 3만5000원에 확정했다. 총 공모금액은 374억5000만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1664억원이다.

새빗켐은 오는 27일까지 이틀간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거쳐 다음달 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이번 수요예측 흥행은 새빗켐이 2차전지 리사이클링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점한 기업으로 평가받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업계 최고 수준의 유가금속 회수율(95%)과 공정 간소화에 따른 원가경쟁률을 바탕으로 동종업계 대비 2배에 이르는 높은 영업이익률을 시현하고 있다는 게 새빗켐 측 설명이다.

동종 기업 성일하이텍의 기업공개(IPO) 흥행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성일하이텍은 지난 11~12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국내 IPO 수요예측 역대 최고 경쟁률인 2269.70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18~19일 진행한 일반청약에서는 20조1431억원의 증거금을 끌어 모았다.


새빗켐은 상장 후 공모자금을 활용해 2024년까지 기존 대비 3배 이상 확장된 생산설비를 기반으로 1만8000톤에 이르는 전구체 복합액을 생산, 메이저 고객 물량 대응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순도 탄산리튬을 추출할 수 있는 기술특허를 등록해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전기차 배터리의 노후화에 따른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에도 진출한다.

박민규 새빗켐 대표이사는 "새빗켐 IPO에 큰 관심을 가져주신 기관 투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창사 이래 주력아이템을 근간으로 성장 먹거리를 찾아온 새빗켐만의 성장 DNA를 더욱 강화해 리사이클링 업계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건실한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강수지
강수지 [email protected]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산업1부 IT팀 강수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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