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본명 이성민·37)가 비현실적인 여신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라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day's mood: stylish #클라라"라는 메시지와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려놨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검은색 미니 원피스에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분위기 넘치는 미모를 과시했다.

클라라는 2019년 미국에서 2세 연상의 사업가 사무엘황과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됐다. 사무엘황은 한국계 미국인 재미교포로 나이는 클라라보다 2살 많다. 이후 클라라는 자신의 SNS에 신혼집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내부 사진을 올리는 등,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주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