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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김이나가 최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9일 김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ay for turkey'('튀르키예를 위해 기도해주세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김이나는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이밖에 배우 임시완, 혜리, 신민아, 양동근, 유인나 등도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이재민들을 위한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앞서 지난 6일(현지시각)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 국경지역에서 규모 7.8과 7.5의 연이은 지진으로 사망자가 1만2000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