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1일 0시 기준 1만9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서울역 지하철 개찰구에 마스크 착용 안내문이 놓여진 모습. /사진=뉴스1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1일 0시 기준 1만9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서울역 지하철 개찰구에 마스크 착용 안내문이 놓여진 모습.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일 0시 기준 1만9명 발생했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국내발생 9994명, 해외유입 15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3062만5531명이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10일) 1만335명보다 326명(3.2%) 감소한 규모다. 일주일 전(4일) 1만1246명과 비교해 1237명(11%) 줄었다.

입원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146명으로 전날과 같다. 최근 1주일(5~11일) 동안 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146명으로 직전 주(2월26일~3월4일) 평균 150명 대비 4명 줄었다.

전날 신고된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4096명이다. 주간 하루 평균 사망자는 11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11%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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