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결혼을 앞둔 배우 장미인애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장미인애 인스타그램
4월 결혼을 앞둔 배우 장미인애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장미인애 인스타그램

배우 장미인애가 4월의 신부가 된다.

오는 4월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리는 장미인애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환하게 웃고 있는 그의 손에는 결혼반지가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어깨를 기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남편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지난해 5월 임신과 함께 혼인 신고 소식을 알린 장미인애는 지난해 10월 득남했다. SNS를 통해 '아빠 엄마가 되었어요. 사랑한다'라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장미인애는 오는 4월 결혼식을 통해 인생 2막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