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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윤재옥(대구 달서구을) 의원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246호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관련 의원총회에서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가운데 김기현 당대표가 임기 종료된 주호영 전 원내대표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새 원내대표를 선출, 신임 원내대표의 임기는 1년으로 내년 총선까지 원내 사령탑 역할을 맡는다.
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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