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59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1만4094명)에 비해 498명 감소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4일(1만1666명)과 비교하면 1930명 증가했다.
21일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확진자는 1만3575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1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3105만3459명(해외유입 7만768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42명으로 전날(136명)보다 6명 증가했다. 일일 사망자는 7명으로 전날(9명)보다 2명 감소했다.
신규 기초 접종자는 120명, 누적 기초 접종자는 4439만3174명이다. 접종률은 전 국민(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6.7%로 집계됐다.
일일 사망자 7명… 치명률 0.11%
|
이날 0시 기준 사망자는 7명으로 전날(9명)보다 2명 감소했다. 누적 사망자는 3만4408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0.11%다. 최근 일주일(지난 15일~21일) 사망자 추이는 2명→ 4명→ 4명→ 10명→ 6명→ 9명→ 7명 등으로 일평균 6명이다.
재원 위중증 환자는 142명으로 전날(136명)보다 6명 증가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추이는 114명→ 122명→ 130명→ 136명→ 135명→ 136명→ 142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130명이다.
지난 20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총 261개 중 153개가 사용 가능해 병상 가동률은 41.4%로 나타났다.
수도권 확진 8209명… 감염 비율 60.3%
|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 추이는 1만1682명 → 1만188명 →4946명→ 1만5173명→ 1만6508명→ 1만4094명→ 1만3596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1만2312명, 주간 총확진자 수는 8만6184명을 기록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3482명 ▲부산 384명 ▲대구 442명 ▲인천 839명 ▲광주 426명 ▲대전 421명 ▲울산 115명 ▲세종 122명 ▲경기 3888명 ▲강원 470명 ▲충북 405명 ▲충남 563명 ▲전북 460명 ▲전남 454명 ▲경북 445명 ▲경남 500명 ▲제주 168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8209명(서울 3482명, 경기 3888명, 인천 839명 등)으로 60.3%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39.7%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