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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4812명 증가하며 일주일 전보다 1000여명 가량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4812명 늘어 누적 3115만7272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1만3791명)보다 1021명(7.4%) 증가했다. 1주일 전인 지난 22일(1만3793명)과 비교해서도 1019명(7.4%) 늘었다.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줄어든 141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68일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전날 신고된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3만4474명을 기록했다. 주간 일평균 사망자 수는 8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0.11%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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