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수혜 볼까? 라마다호텔

향후 100년의 기업생존을 위해 국내 대기업들도 새로운 사업과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평택 고덕산업단지에 15조6천억을 투자해 최첨단 반도체라인을 건설하여 2017년 하반기에 가동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더불어 LG전자는 평택진위산업단지 조성을 위하여 5조를 투자하여 2017년 가동예정이며 5천명의 고용효과가 있을 것 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대기업의 선택을 받고 있는 평택시는 삼성전자, LG전자의 가동으로 국내의 대표적인 첨단산업단지로 탈바꿈하게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평택시는 대한민국에서 개발호재가 많고 지역발전이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으로 포승산단, 고덕산단, 진위산단, 평택항현대화, 지제역KTX, K55, K6 미군부대이전, 확장 등 향후 지리적으로나 개발측면에서나 떠오르는 수도권의 심장부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 평택시 평택항 인근 포승산업단지 내에 원덤그룹의 평택라마다 앙코르 호텔을 분양한다.


평택라마다호텔은 관광객이 아닌 대기업들 바이어와 관련 업체들로 인산인해가 될 것이란 업체 측 설명이다. 실제 삼성전자가 있는 동탄과 수원에 있는 라마다호텔은 가동률이 90%가 넘는다고.

또한 현재 속초라마다, 제주강정라마다, 마곡라마다를 분양중에 있고 정선라마다를 분양할 예정이다. 

그는 많은 업체가 평택에 투자를 하고 있지만 그에 비해 평택은 호텔이 없으며 증가하고 있는 관광객 수 및 바이어들의 수요에 의해 라마다호텔이 평택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평택라마다호텔은 2016년에 준공 예정이며 지하 4층 ~ 지상 17층 총 302개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모델하우스 방문 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문의 : 1666-5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