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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구시장을 방문한 중국파워미디어 |
지난 8월 17일 한국에 도착한 세 번째 취재팀은 안동 구시장 취재를 시작으로 하회마을, 민속박물관 등을 방문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이번 취재팀으로 구성된 중국 파워미디어는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소후망’등에서 평균 2천만 이상의 누적 구독수 보유자들이다. 이들과 동행한 중국 미디어 관계자 샤즈모(SHA ZIMO)씨는 중국망(China Internet Information Center) 문화발전센터 이사를 맡고 있다.
세 번째 팀의 방문 첫날인 17일에는 안동 구시장을 취재했다. 시장취재에 이어 안동의 대표 명소인 하회마을을 방문하고 헛제사밥, 술 빚기, 천연염색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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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구시장 취재중인 중국파워미디어 |
또한 “한국의 전통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안동 하회마을은 새로운 경험이었고 아주 인상 깊었다.”며 다음 일정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들은 안동 구시장 취재를 시작으로 둘째 날과 셋째 날은 제주도로 이동해 매일올레시장과 동문시장을 취재한다. 제주 민속 식품인 꿩엿 만들기 체험, 제주 명소 봄날카페 등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