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롤러코스터 리부트' © 뉴스1
tvN '롤러코스터 리부트'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롤러코스터'가 돌아온다.
'롤러코스터 리부트'는 tvN 개국 공신이자 원조 예능 '롤러코스터'의 2020년 버전이다. '롤러코스터 리부트'는 기존에 사랑받았던 공감과 웃음 DNA를 유지하며, 동시에변화된 시대상과 개그 코드에 맞춘 드라마적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출연진의 다채로운 연기가 더해져 몰입도까지 책임지는 다양한 코너로 2020 초밀착 생활극을 선보인다.

'롤러코스터 리부트'의 출연진 라인업이 함께 공개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가은, 문세윤, 송진우, 양세찬, 정신혜로 구성된 화려한 출연진이 프로그램에 합류한다. 이미 뛰어난 끼와 매력, 그리고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이들은 '롤러코스터 리부트'의 다양한 코너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롤러코스터 리부트'에서는 '롤러코스터'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남녀탐구생활'의 확장 버전인 '모두의 탐구생활'이 코너 중 한 축을 담당한다. '남녀탐구생활'이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남녀를떠나 모두를 아우르는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 '모두의 탐구생활'에서는 매주 달라지는 주제 아래 사람들의 속마음을 탐구하며 폭넓게 공감할 법한 웃음을예고한다.

연출을 맡은 권성욱 PD는 "'롤러코스터 리부트'는 '롤러코스터', '푸른거탑', 'SNL코리아' 제작진이 의기투합한다. 예전 '롤러코스터'는 공감과 웃음 키워드에 '새로움'이라는 화두가 중심이 되었다면, '롤러코스터 리부트'는 '몰입도'를 높여보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출연하는 배우들과 함께 공감 이야기를 중심으로 드라마적인 부분을 잘 표현해 공감을 자아내고자 한다. '롤러코스터'에서 사랑해주셨던 핵심 재미 요소에 더욱 신선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더해 다시 한번 큰 웃음을 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오는 10월 중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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