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로제가 영어 가사는 다 들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는 그룹 블랙핑크 지수 로제가 출연했다.

이날 로제는 '놀토는 헝그리 정신'이라며 "헝그리 정신을 갖고 있을 때와 해이해질 때 태도가 달라진다"고 말했다. 로제는 1라운드 때 더욱 집중이 잘 되고, 특히 현재 매우 배가 고프기 때문에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또 영어 가사에 더욱 강하다면서 "영어 가사는 다 잡겠다"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지수는 자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동현과 넉살 사이에 앉은 지수는 "지금 자리에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유인즉슨 김동현 옆에서 돋보일 수 있고, 커닝 당하지 않으면서 넉살의 받아쓰기를 커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지수는 최근 넉살의 성적이 좋다며 넉살의 받아쓰기를 커닝하겠다는 야심을 드러냈다.

한편 1라운드에서는 짬뽕 물회를 걸고 그룹 있지의 '낫 샤이'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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