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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필릭스가 팬들에게 19금 드립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유튜브 '탈덕수용소' 캡처 |
이날 '탈덕수용소'는 스트레이키즈 필릭스가 지난 6일 버블을 통해 팬들에게 보낸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필릭스는 "실크이블을 샀다. 정말 편하고 덥지도 않고 해서 아주 시원하다. 한번 써보고 싶으면 침대 옆에 잘 자리 있어. 같이 자도 되고"라며 팬들에게 19급 드립을 날렸다. 실시간으로 침대에 누워있는 셀카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그는 "아 덥네. 내가 너랑 같이 있을때 너무 열심히 상상을 했나봐. 너가 내 생각을 읽을 수가 없어서 다행이네. 앙♥ 내가 무슨 생각을 했을 것 같은데? 원하는대로 다 해줄게. 이제 내 목에 가죽끈이 너한테 있네?"라며 뽀뽀 쪽 소리도 보이스로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