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으로 이사간 방송인 함소원이 근황을 알렸다. /사진=함소원 SNS
베트남으로 이사간 방송인 함소원이 근황을 알렸다. /사진=함소원 SNS

방송인 함소원(47)이 베트남으로 이사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 중인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공개한 영상에 "호찌민으로 이사"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시작" 등의 짧은 글을 남겼다. 이어 해외 이민, 해외 이사, 베트남 해외이사 등 단어를 해시태그로 올리기도 했다.

앞서 함소원은 "왜 베트남을 이사 갔냐"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쉬기 좋은 곳이라 왔다"고 답한 바 있다. 이어 "베트남에서 1년 동안 휴식을 취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누리꾼은 "베트남으로 가서 얼굴이 더 좋아진 것 같다" "예쁜 혜정이 얼굴도 많이 보여주세요" "베트남에서도 건강히 지내시길 바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