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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수 사업운영본부장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3 서울시 보람일자리 성과공유회'에서 보람일자리 성과보고를 하고 있다.
보람일자리 사업은 2015년 참여자 442명으로 시작해 서울런4050 정책과 연계해 매년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장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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