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해외 사업 개발을 도모하고자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는 이관순 한미약품 상근고문과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등이 연자로 참석한다. /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해외 사업 개발을 도모하고자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는 이관순 한미약품 상근고문과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등이 연자로 참석한다. /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의 기술수출·현지법인 설립 등 글로벌 진출 행보가 활발해지면서 '해외 사업개발'(GBD) 전문인력 수요가 늘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산업계의 해외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도 상반기 GBD 교육'을 마련하고 오는 30일까지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협회는 다양한 한국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집중학습과 문제해결 훈련을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 기업의 GBD 실패와 성공 경험을 다룬다.

이와 관련해 이관순 한미약품 상근고문을 비롯해 이용주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구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대표,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 등 한국 제약바이오의 글로벌화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이 연자로 나서 경험을 공유한다.

윤태진 유한양행 상무, 김재현 셀트리온헬스케어 전무, 양원석 디앤디파마텍 상무 등이 GBD의 새로운 도전과 전문가·팀 만들기 등에 대해 소개한다. 김상균 인터베스트 전무, 김은하 J&J 상무, 홍유석 지놈앤컴퍼니 대표 등이 실사례에 기반한 전문지식을 설명할 예정이다.


협회는 "기업의 GBD 전문역량이 곧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GBD 리더들의 노하우와 성공사례를 배우고 업무에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