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원 광주상의 회장(왼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광주상의 의원들과 시공사 관계자 등이 신설 주차장 완공식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광주상의 제공.
한상원 광주상의 회장(왼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광주상의 의원들과 시공사 관계자 등이 신설 주차장 완공식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광주상의 제공.

광주상공회의소는 25일 광주상의 회관 인근에서 신설 주차장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설 주차장은 현재 사용중인 주차장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광주상의 회관 주변 주택부지를 단계적으로 매입한 뒤 신축 공사를 거쳐 완공했다. 지상 주차장에는 철골 구조물 등을 설치해 최대 50대 이상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만들어졌으며 서구청 등 관계기관의 제반 행정절차가 마무리 되는대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