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골프숍에서 직원이 고객들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 골프숍에서 직원이 고객들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가 라운딩의 계절을 맞아 상반기 골프대전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광주신세계는 오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2025 상반기 골프대전' 열고 구매금액에 따라 7% 신백 리워드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골프대전에는 본관 6층에 자리한 △A.P.C 골프 △BOSS골프 △PXG △나이키골프 △던롭 △랑방블랑 △린드버그 △마크앤로나 △말본골프 △보그너 △빈폴골프 △어메이징크리 △와이드앵글 △지포어 △타이틀리스트 △파리게이츠 △풋조이 △필립플레인 골프 등 1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기간 동안 각 브랜드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리유저블 백부터 볼 마커, 골프공 등 다양한 사은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최근 입점한 '나이키골프'는 70만원 이상 구매 시 우산을 증정하고 6일까지 10%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광주신세계가 운영하는 '골프숍'에서는 '마제스티', '테일러메이드' 골프 클럽과 용품 등 인기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골프대전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혜택과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3일 동안 브랜드 매장 방문 시 핑거 푸드를 제공하는 케이터링 행사도 함께 진행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4월 4일부터 6일까지 본관 6층 'A.P.C 골프' 매장 앞에서는 미니퍼팅대회도 열린다. 골프장르 구매고객 대상 퍼팅 2회를 제공하고, 성공 시 타이틀리스트 골프공(3구)을 선착순 증정한다.

'풋조이'에서는 골프화를 매장에 반납하고 새롭게 구매하는 경우 5만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프로골퍼와 라운딩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본관 지하 1층 행사장에서도 골프대전과 연계한 팝업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에는 △빈폴골프 △보그너 △스폴 △와이드앵글 △파리게이츠 △핑골프 등 6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빈폴골프는 70만원 이상 구매 시 골프볼 4구를 증정하고 와이드앵글 역시 40, 60만원 이상 구매 시 골프공, 파우치를 증정한다. 보그너는 100만원 이상 항공커버를, 파리게이츠는 카드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핑골프는 광주신세계 미입점 브랜드로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혀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철 광주신세계 패션팀장은 "본격적으로 날씨가 풀리면서 라운딩의 계절을 맞아 골프대전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프로모션이 다채롭게 진행되는 만큼 직접 방문해 혜택을 받아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