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스닥 상장사 네이처셀은 기세포치료제 연구 개발 및 줄기세포 배양액 원료 화장품 판매 등을 하는 미국 종속회사 네이처셀아메리카(Nature Cell America)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110만 주의 보통주를 추가 취득하기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1주당 발행가는 1만4019원이며 총 취득금액은 약 154억원이다. 이번 취득 이후 네이처셀의 네이처셀아메리카 지분율은 100%가 되며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 달 20일이다.
네이처셀은 "종속회사의 미국 현지 사업 확장(줄기세포치료제 생산시설 확충 등)에 따른 지분 투자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