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다음달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11월 주말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제는 '캐릭터는 살아 있다. -우드 큐브 만들기'로 나무 재질의 큐브를 활용해 직접 꾸미고 조립하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하는 체험 활동이다.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협동하고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예약은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매회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