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웨이항공이 산악 관광 코스로 유명한 인천-도야마 노선을 부정기편으로 운항한다.
25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이번 부정기편은 이달 28일부터 10월28일까지 189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을 투입해 총 왕복 10회 운항하며 도야마까지 비행시간은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운항 기간과 요일에 따라 출발 시간은 상이하다. 전세편으로 운영되는 도야마 노선 여행 상품은 ▲하나투어 ▲참좋은여행 ▲모두투어 ▲노랑풍선 ▲교원투어에서 예약 및 확인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사계절 내내 자연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도야마에서 산악 트레킹과 온천 등 여유와 힐링을 느껴보길 추천한다"며 "앞으로도 이색 여행지로 향하는 다양한 노선을 개발해 여행객의 편의를 높이고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