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씨의 막내라인 윤과 재이가 화보를 통해 예쁨을 과시했다.
사진=뷰티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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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라이프 매거진 '뷰티쁠'이 윤과 재이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윤과 재이는 데님 진에 깔끔한 흰색 상의를 입고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특유의 밝고 에너제틱한 모습과는 다른 성숙한 무드의 화보를 완성시키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걸그룹 중에서도 라이브 실력이 좋기로 유명한 스테이씨지만, 윤은 "연습생 때 보다 연습할 시간이 적어, 노래를 집중해서 부를 수 있는 무대에서 더 보컬과 발성을 신경 쓰며 자신에게 딱 맞는 발성을 찾아 가려 한다"며 여전히 보컬의 성장을 위해 노력한다고 했다. 재이 또한 "라이브 할 때 가장 편하게 낼 수 있는 발성을 찾아 자리를 잡아 놓으면 소리도 잘 나온다"라며 덧붙였다.
사진=뷰티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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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무 살이 된 윤은 "편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친구가 함께 있는 것만으로 안정감이 든다."라며 동갑내기 친구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스테이씨는 그동안 선보이지 못한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기대되고 긴장도 된다며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한편 윤과 재이가 속한 스테이씨는 오는 23일과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첫 번째 월드투어 'TEENFRESH'의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