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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초등학생들이 자전거 안전교육장에서 진행된 '2021 자전거 안전교실'에 참가했다. /사진=대한자전거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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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안전교육장을 달리고 있는 초등학생들. /사진=대한자전거연맹 |
대한자전거연맹(회장 구자열)과 K-water(지사장 김선욱)는 인천시 정서진에 위치한 경인항 인천터미널 야외공간에 자전거 안전교육장을 조성하고 ‘2021 자전거 안전교실’을 11월 1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인천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스포츠안전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으로 진행되는 ‘2021 자전거 안전교실’은 ▲안전교실 ▲로드교실 ▲인증시험 3단계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두 기관은 이번에 조성된 인천 자전거 교육장과 경인 아라뱃길 자전거길을 활용해 실습위주의 자전거 로드교실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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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이 헬멧 착용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대한자전거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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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안전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이 주행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자전거연맹 |
자전거 안전교실은 대한자전거연맹이 안전한 자전거문화 확산을 목표로 추진해온 한국의 대표적인 자전거 안전교육 사업이다. 코로나19 발발 이전 매년 1만6000명 이상의 수료인원을 배출해왔다. 전문강사가 함께하고 수업료도 무료여서 인기가 높다.
자전거교육 관련 문의사항은 대한자전거연맹 자전거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