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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엽(40)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25일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에 따르면 이상엽은 오는 2024년 3월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 그룹은 입장문을 통해 "이상엽이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한 단계로, 상한 내용을 알려드릴 수 없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구체적으로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전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엽은 2007년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했다. '장옥정, 사랑에 살다'(2013) '당신이 잠든 사이에'(2017) '한 번 다녀왔습니다'(2020),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2011) '동네 사람들'(2018)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KBS2 월화드라마 '순정복서'에서 스포츠 에이전트 김태영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