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3
태계일주3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덱스가 공항에서 "BTS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3일 오후 9시10분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에는 기안84가 덱스와 빠니보틀과 만나 본격적인 마다가스카르 여행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기안84는 하루 뒤에 온 덱스와 빠니보틀과 상봉했다. 세 사람은 반갑게 서로를 맞이한 뒤 잠시 휴식을 취하고 근처 바로 이동했다.


빠니보틀은 기안84에세 "덱스는 공항에서 'BTS냐'는 질문을 받더라"라고 알렸다.

이에 덱스는 "그래서 절대 아니라고 그랬다"고 말했다. 빠니보틀은 "나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더라"라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덱스는 "빠니보틀은 매니저인줄 알더라"라고 말했고 빠니보틀은 씁쓸해하며 술을 마셔 폭소케 했다.